4인의 광대가 들려주는 용감한 두 아이 이야기

달님이 주신 아이

[달님이 주신 아이]는 창작꿈터 놀이공장이 계획하고 있는 ‘아동인권’과 관련한 소재의 연작 공연 중 첫 번째 작품입니다. 

4명의 배우가 이야기꾼이자 광대가 되어, 극 중 나오는 많은 역할로 변신하듯 
이야기를 풀어가며, 의상과 소품을 이용한 빠른 전환으로 연극적인 재미를 높입니다.

어디서든 ‘판’이 깔리면 바로 무대가 될 수 있는 가볍고 흥미로운 무대로, 어린이 관객들과 더욱 가까운 공간에서 만나고자 합니다.